다이닝 테이블 하나 맞추려다 성수동만 세 번 다녀왔다
다이닝 테이블을 고르면서 겪은 예상치 못한 피로감 결혼하고 나서 가장 고민했던 게 식탁이었다. 그냥 아무거나 사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가구 매장을 몇 군데 돌아보니 선택지가 너무 많더라. 비브릭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프리미엄 포세린 테이블들을 보러 다녔는데, 상판 컬러부터 프레임 마감까지 일일이 골라야 하는 커스터마이즈 방식이 처음에는 신선했다. 그런데 막상 내가 살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지기 … 더 읽기
